《전쟁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
8月 28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8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베네수엘라대통령이 남아메리카국가동맹 수뇌자회의에서 《라틴아메리카에서 전쟁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고 말하였다.
세계적으로 비교적 조용하고 평화롭다고 하던 《라틴아메리카에서 전쟁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니라 바로 베네수엘라와 린접해있는 꼴롬비아에 미국의 군사기지들이 나타나게 되는것을 념두에 둔것이다.
얼마전 미국과 꼴롬비아는 2019년까지 미국이 꼴롬비아의 여러 군사기지들을 사용할수 있으며 이 기지들에 전투기와 각종 무기를 배비하고 군사 및 마약타격성원들을 주둔시킬수 있으며 꼴롬비아에 수십억US$의 경제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합의를 이룩하였다.
미국이 꼴롬비아에 자기의 군사기지를 꾸리려고 하는것은 에꽈도르에 있던 저들의 군사기지를 철수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정과 관련된다. 1999년에 미국은 《국제마약밀수활동을 타격》한다는 미명하에 에꽈도르와 공군기지임대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 협정의 유효기간은 10년이며 올해안으로 만료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은 이 협정을 연장하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책동하여왔다. 그러나 현 에꽈도르정부가 그것을 단호히 거절함으로써 미국은 할수없이 이 나라에서 손을 떼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바빠맞은 미국은 꼴롬비아를 설득시켜 이 나라에 군사기지를 설치하기로 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상의 힘으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자!》
- 조국땅 서북변의 《명사십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희한하게 일떠선 압록강반의 농촌문화도시를 찾아서-
- 《김일성전집》증보판 제33권 출판
- 우리의 사회주의발전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항상 혁신적이며 적극적인 자세에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여야 한다
-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 우리 나라의 리세웅선수 2025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와 탐지전자전연구집단의 국방과학연구사업을 지도하시였다
- 당의 원칙과 규률은 하나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오성산초병들이 받아안은 영광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발표 10돐기념 체육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전범국 일본이 또다시 화선에 진출하고있다
- 戦犯国の日本がまたもや火線に進出してい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