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침략적대조선적대시정책과 세계지배전략

주체98(2009)년 8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세계가 긴장한 조선반도정세를 커다란 우려를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여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금 미제와 남조선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전쟁시기도 아닌 평화시기에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군대와 행정기관, 군수 및 민수업체기관 등의 방대한 력량과 각종 살인장비들을 동원하여 광란적으로 전쟁연습을 벌리는것은 결코 스쳐보낼수 없는 사태이다. 행정기관이나 민간인들을 전쟁연습에 동원하는것은 전쟁전야에만 찾아볼수 있는 일이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그 성격과 내용, 규모에 있어서 철두철미 북침을 노린 침략적인 군사연습이다. 사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동원된 인원과 군사장비는 대규모의 전쟁을 치를수 있는 무력이다. 미국은 일단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면 남조선과 일본은 물론 미국본토에 있는 무력까지 조선전선에 긴급히 들이밀 계획이다.

미제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작전계획 5027》대신 새로 작성된 보다 악랄한 북침공동작전계획을 적용한것은 그들의 제2조선전쟁계획이 보다 구체화되고 실천적으로 검토완성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미국은 말로는 《변화》에 대해 표방하지만 실지로는 그 막뒤에서 침략의 칼을 벼리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공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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