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강성대국건설에서 선군청년전위의 전투적기개를 높이 떨치자

주체98(2009)년 8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15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공격전의 불길속에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청년절을 맞이하고있다.

청년절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청년운동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당의 선군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우리 청년들의 억센 신념과 의지를 과시하는 혁명적명절이다.

오늘 우리 당은 청년들을 강성대국건설의 선봉부대, 돌격대로 내세우고있다. 우리 청년들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피끓는 심장에 새겨안고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선군청년전위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청년들은 당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청년전위의 기개를 더욱 힘있게 떨쳐나가야 합니다.》

청년들은 혁명과 건설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이며 미래의 주인공이다. 청년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데 따라 혁명의 전도와 민족의 장래가 좌우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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