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에 비낀 비인간적사회의 부정부패한 현실
9月 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9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누구나 알고있는바와 같이 그리고 지금까지 리용되여온것과 같이 지페는 인간생활의 수단이다. 지페는 천평으로나 그 무게를 잴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무게로는 보잘것 없는 지페를 통해서도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의 일단을 들여다보게 된다.
최근 미국의 한 공과대학이 발표한 조사결과를 놓고보자.
그에 의하면 지금 미국내에서 류통되고있는 지페의 약 90%에 코카인이 부착되였다고 한다.
연구그루빠는 미국뿐아니라 카나다와 일본 등 나라들에서 사용되고있는 지페도 조사하였는데 코카인은 이 나라들에서 류통되는 지페에서도 검출되였다.
코카인은 마약의 일종이다. 일단 여기에 맛들인 사람들은 그 중독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때문에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건전한 의식발전에 부정적영향을 미치는 코카인을 사용하는것을 금지하고있다.
그런데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이러한 코카인이 지페에 대량적으로 부착되였으니 이 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전문가들은 코카인이 지페에 부착될수 있는 경로를 여러가지로 꼽고있다.
그중에서 무시할수 없는 주되는 경로는 코카인의 흡입과정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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