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선군정치는 번영의 담보

2009년 10월 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경험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의 모범을 따라 인민군대식으로 일해나간다면 빠른 시일에 첨단과학기술의 요새도 점령할수 있고 경제강국도 건설할수 있으며 온 사회에 알뜰한 살림살이기풍과 고상한 문화정서생활기풍도 세울수 있고 우리 인민에게 남부럽지 않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선군정치는 국방공업에 시대의 요구에 맞는 규모의 경제자원을 집중적으로 투하하게 한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국방공업에만 치우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는 국방공업의 우선적발전이 경제건설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그러나 정보과학의 시대인 오늘 우리 나라와 같은 주체의 사회주의제도와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가진 나라에서는 국방부문에로의 투자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없다.
  원래 국방공업과 중공업은 뗄수없이 서로 밀접히 련관되여있다. 물질기술적으로 볼 때 국방공업과 중공업은 공통성을 가진다. 례를 들면 국방공업에서 기본을 이루고있는 병기공업은 곧 기계공업이라고 말할수 있다. 기계공업은 중공업의 한 분야이지만 병기를 생산하면 곧 국방공업이 된다. 따라서 국방공업의 우선적발전이란 곧 중공업의 우선적발전을 전제로 한다. 화학공업이나 금속공업, 전자공업 등 다른 중공업분야도 마찬가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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