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조선로동당은 김일성동지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세련된 위대한 향도자이다
10月 12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0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조국은 강성번영의 휘황한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이 온 세상에 떨쳐지고 강성대국건설에서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혁신, 대비약이 일어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올해의 당창건기념일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15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한 크나큰 긍지와 신심에 넘쳐 또다시 100일전투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고있는 환경속에서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더없이 의의깊은 명절로 되고있다.
우리 당은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어머니당이며 불패의 강국건설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이다.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는 력사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 김일성민족의 앞길에 끝없이 밝은 미래가 펼쳐지고있는 오늘처럼 우리 당에 대한 전체 인민의 신뢰의 정이 뜨겁게 분출한 때는 일찌기 없었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주체의 기치,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성스러운 투쟁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위대한 당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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