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테로전》으로 궁지에 빠진 미국

주체98(2009)년 10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미국이 《반테로전》의 기본무대를 이라크로부터 아프가니스탄으로 옮기고 《반테로》의 간판을 건 세계제패야망실현에 계속 발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현 미행정부는 올해말까지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병력을 6만 8 000명으로 증강할데 대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5 000명의 미군이 추가배비되게 된다.

미국은 이러한 병력증파조치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성행하는 마약범죄와 테로를 막기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미국집권자는 한 집회에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싸울 생각은 없지만 《9. 11사건》과 같은 공격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부득불 미군을 들여보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탈리반을 《소탕》하고 《평화》를 가져올것이라고 제창하였다.

마치나 저들의 무력증강이 아프가니스탄인들에게 《안정》을 보장해주는것처럼 꾸며댄것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여론들은 한결같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반테로전》을 확대하는것이 이라크전쟁에서 당한 참패를 만회하고 세계제패를 노린 《반테로전략》을 합리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평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라크에 이어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저들이 파놓은 《반테로전》의 함정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어 허우적거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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