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위업의 길에서 영생하는 애국인사-허헌
10月 12th, 2009 | Author: arirang
남조선의 저명한 애국적민주인사였던 허헌선생도 김일성주석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받는 영광을 지닌 사람이다.
허헌선생은 일제의 악랄한 식민지통치시절에도 깨끗한 민족적량심을 지켜온 량심적인 애국인사였다. 그는 서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김책을 비롯한 혁명가들과 독립운동가들의 옥중생활을 물심량면으로 후원하였으며 재판정에서 사리정연한 론거와 해박한 법률적지식으로 그들을 적극 변호하여 악형을 들씌우려는 일제놈들의 책동에 맞서 싸웠다.
해방직후 남반부의 정치정세는 매우 험악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군사기지로 만들기 위하여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명맥을 틀어쥐고 파쑈적인 《군정통치》를 실시하였으며 남조선인민들의 민주주의적권리를 가혹하게 유린말살하였다. 한편 혁명의 배신자들, 정치적투기업자들은 저마다 《혁명가》, 《애국자》로 자처하면서 정세를 더욱 혼란시키고있었다.
남조선의 이러한 사태는 난국을 타개할 정확한 로선과 령도를 절박하게 바라마지 않았으며 이 요구를 옳게 해결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였다.
허헌선생은 남조선정세를 개탄하고 이를 수습하실분은 김일성장군님뿐이시며 그이께서 하루속히 서울에 오시여 혼란된 사태를 바로잡으시고 나라와 겨레를 옳은 길로 이끌어주실 때만이 진정으로 해방의 기쁨을 맛볼수 있다는것을 뼈저리게 절감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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