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선군사상은 강한 정신력의 근본바탕

2009년 10월 2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인민의 정신력을 보면 그 나라, 그 민족의 전도를 알수 있다.
  나라와 민족의 가장 큰 비극은 경제적난관이나 물질생활의 빈곤에 있는것이 아니라 정신이 무너지는 바로 그 점에 있다.
  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인민대중이 강한 정신력을 지니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나라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튼튼히 다질수 있지만 정신력이 약하면 아무리 강한 군사력과 방대한 경제적잠재력을 가지고있다 해도 적과의 대결에서 승리할수 없고 나라의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없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이 우리 인민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무장해제시키기 위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과 심리모략전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는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인민들이 얼마나 강한 정신력을 발휘하는가 하는것은 그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에 달려있다. 사상은 사람들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들의 활동에서 가장 큰 작용을 한다.
  이런 의미에서 정신력은 곧 사상의 힘이라고 하는것이다.
  정신력은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제힘으로 개척해나가려는 자주정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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