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자기의 사명에 충실하여야 한다
10月 2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0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은 유엔의 날이다.
1945년 10월 24일 유엔이 창립된 때로부터 6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기간 유엔은 자기의 사명과 목적에 따라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며 성원국들의 사회경제발전을 도모하는 사업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과정에 적지 않은 성과들도 이룩되였다.
유엔이 걸어온 길에는 성과만 있는것이 아니다.
일부 패권주의세력들이 힘의 정책에 의거하여 제멋대로 날치면서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유린하다 못해 유엔을 우롱하는 일이 빚어지기도 하였다.
특히 미국은 유엔에 대한 《공헌》을 빗대고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는데 유엔의 간판을 적지 않게 써먹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의 강권에 놀아나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합법적권리행사를 부당하게 문제시하면서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배치되는 결정을 채택하기도 하였다. 이로 하여 유엔의 력사에 오점을 남기고 국제사회성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