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선언은 현실적인 통일강령
10月 28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0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북남선언들의 리행으로 자주통일을 이룩할것을 주장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지난 4일 남조선의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는 성명을 발표하여 10. 4선언이야말로 6. 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리행하여 북과 남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구체적이며 실천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현실적방안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계속하여 북남선언들의 실천은 민족의 사명이고 현시기 북남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북남선언들의 리행이 없이는 조국통일이 있을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선언들의 리행을 가로막는 행위는 겨레와 력사의 심판을 받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17기 《한총련》투쟁본부도 지난 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단체는 성명에서 반통일세력은 우리 민족의 뭉친 힘을 절대로 당할수 없다고 하면서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며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길을 활짝 열어놓기 위한 투쟁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것이라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