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유엔결의를 리행하여야 한다

2009년 11월 21일 《통일신보》에 실린 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조치를 취할것을 미국에 요구한 유엔총회 제30차회의가 있은 때로부터 34년이 지나갔다.

알려진바와 같이 1975년에 있은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는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유엔의 기발밑에 남조선에 있는 모든 외국군대를 철수시키며 조선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를 유지공고화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것을 정전협정의 실제적당사자들에게 호소하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조선에 관한 결의의 채택은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를 바라는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념원의 반영이였다.

유엔총회 제30차회의가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남조선으로부터 미군을 철수시킬데 대하여 결정한것은 비법적으로 조작된 《유엔군사령부》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초래되는 엄중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미국은 유엔결의가 채택된지 34년이 된 오늘까지도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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