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6th, 2010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관하 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99(2010)년 1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관하 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의 해로 빛내일데 대한 당의 호소를 받들고 충천한 기세로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구분대에는 수령결사옹위의 열풍이 뜨겁게 굽이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새해벽두에 부대에 모시는 끝없는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군인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구분대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천지를 진감하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위하여 한목숨 바쳐 싸우자!》, 《총폭탄!》, 《결사옹위!》라는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산발들을 뒤흔들며 뢰성마냥 울려퍼지였다.(전문 보기)
론 설 :: 《희천속도》는 오늘의 대고조진군의 위력한 추동력
주체99(2010)년 1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해벽두에 희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여 영웅적위훈을 창조하고있는 건설자들을 뜨겁게 고무격려하시였다. 여기에는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로 대고조의 진군속도를 최대로 높여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를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번영의 해로 되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담겨져있다.
《희천속도》는 선군천리마를 타고 강성대국에로 비약해나가는 오늘의 대고조시대를 추동하는 위대한 사회주의건설속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희천발전소건설속도가 바로 선군시대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혁명적군인정신에 바탕을 둔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입니다.》
지난해는 조국청사에 특기할 변이 난 해, 인민의 모든 리상이 실현되는 희한한 시대가 펼쳐진 극적인 전환의 해로 아로새겨져있다. 150일전투와 100일전투의 장엄한 불길속에서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고 도처에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는 장쾌한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났다. 세계를 놀래운 이 격동적인 대고조진군속에서 우리 군인건설자들이 《희천속도》를 창조한것은 참으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전문 보기)
사 설 ::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 전당적, 전국가적힘을 집중하자
주체99(2010)년 1월 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새해의 장엄한 진군이 시작되였다.
당보, 군보, 청년보의 공동사설은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미래에 대한 크나큰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온 나라에 새로운 공격전의 열풍이 휘몰아치게 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희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새해전투에 돌입하여 로력적위훈을 떨치고있는 건설자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새해 정초부터 강성대국건설대전의 진두에 서시여 불멸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소식은 천만군민의 혁명적열정을 백배천배로 분출시키고있다.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드높이 다시한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하여 뜻깊은 올해에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하자는것이 공동사설의 기본정신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온 나라에 사회주의만세소리, 강성부흥아리랑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질수 있으며 강성대국의 대문이 열려질수 있습니다.》(전문 보기)
론 설 ::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자
주체99(2010)년 1월 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희망찬 새해 주체99(2010)년을 맞은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 조국통일에 대한 력사적사명감과 애국의 열정이 세차게 불타오르고있다.
당보, 군보, 청년보의 새해공동사설은 전체 조선민족에게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이 되는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해로 빛나게 장식할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애국으로 높뛰는 심장마다에 공동사설의 구절구절을 새겨안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밑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새 아침을 앞당겨오고야말려는 신념과 의지를 굳게 가다듬고있다.
지난해에 6. 15통일시대의 전진을 가로막아나선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도전은 극도에 달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우심해지고 남조선의 반통일세력들은 외세에 추종하여 북남대결과 전쟁도발소동에 광분하였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외세와 함께 위험천만한 《키 리졸브》와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을 비롯한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았으며 파쑈당국은 동족대결을 고취하면서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공세를 더욱 로골화하고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마저 무차별적으로 짓밟았다. 이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최대로 악화되였으며 자주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다.(전문 보기)
사 설 ::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자
새해 2010년을 맞으며 발표된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의 조국통일부문과업은 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진군길에 떨쳐나선 온 겨레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조국통일을 바라는 북과 남, 해외의 모든 동포들은 지금 조국통일에 대한 력사적사명감과 숭고한 애국애족의 의지가 차넘치는 공동사설에 접하여 격정과 환희를 금치 못하면서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을 불같의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공동사설에 밝혀진 조국통일구호와 그 실현을 위한 과업들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민족이 확고히 틀어쥐고 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
돌아보면 2000년 6월 평양에서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이 마련되고 6. 15공동선언이 발표된것은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 사변이였다. 6. 15공동선언은 나라의 통일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이룩할것을 천명한 새 세기 조국통일운동의 강령이며 민족공동의 자주통일리정표이다.(전문 보기)
뜻깊은 올해를 조국통일의 획기적인 국면을 열어놓는 전환의 해로 빛내이자
《우리 민족끼리》기치높이 통일강성대국 향하여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에 뜻깊은 년륜을 새길 주체99(2010)년의 새 아침이 밝아왔다.
이 시각 우리 겨레의 가슴가슴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새해 조국통일진군을 보다 힘차게 다그쳐나갈 열의에 넘쳐있다.
지난해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을 힘있게 추동해온 자랑찬 투쟁의 해였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가로막으려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은 지난해에도 발악적으로 감행되였다. 남조선의 반통일호전세력은 공화국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시험을 걸고 전례없는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광분하며 북남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키고 외세와 야합한 북침전쟁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북남대결에 환장한 남조선 우익보수세력들과 군부호전집단은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 전면참가로 동족에 대해 공공연히 선전포고하는데까지 이르렀다.(전문 보기)
党創立65周年を迎える今年、今一度軽工業と農業に拍車をかけ、人民の生活に画期的な
『ネナラ』ニュース – 最近のニュース [ 2010-01-01 ]
きょう、わが軍隊と人民は革命的大高揚の偉大な新しい歴史を創造した勝利者としての大きな誇りを抱いて新年、チュチェ99(2010)年を迎えている。
先軍朝鮮の底知れない潜在力を噴出させ、世界に向かって果敢に突き進むわが軍隊と人民の前途には、民族史にいまだかつてなかった繁栄の全盛期が開かれている。
偉大な指導者金キム正ジョン日イル同志は一心団結の威力によって前進する革命的大高揚の陣頭に立ち、強盛大国建設の大戦を輝かしい勝利へと導いている。今、すべての人民軍将兵と人民は、無限大の精力と不眠不休の指導によってわが祖国と革命の輝かしい未来を開いている敬愛する金正日同志に深い感謝と最大の栄光をささげており、燃えるような忠誠心と英雄的偉勲によって党の偉業をあくまで奉じていく決意を固めている。
2009年は、人民のあらゆる理想が実現するすばらしい時代が開かれた劇的な転換の年であった。
偉大な金正日同志は昨年、新たな革命的大高揚によって朝鮮革命と強盛大国の建設において画期的な局面を開くという雄大な構想と計画を示し、わが軍隊と人民の闘争を正しく指導した。(記事全文)
Joint New Year Editorial of Leading Newspapers in DPRK Released
[KCNA] January 1. 2010 Juche 99
Pyongyang, January 1 (KCNA) — Rodong Sinmun, Josoninmingun and Chongnyonjonwi Friday published a joint editorial titled "Bring about a radical turn in the people’s standard of living by accelerating the development of light industry and agriculture once again this year that marks the 65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on the occasion of the New Year.
The following is the excerpt from it:
Today our service personnel and people greet the New Year Juche 99 (2010) with the pride of being victors, who wrote a new history of great revolutionary upsurge.
A heyday unprecedented in the history of the nation lies ahead of them, who are courageously rushing towards the world by tapping the inexhaustible potentials of Songun Korea.
Kim Jong Il is leading the campaign for the building of a great, prosperous and powerful nation to a brilliant victory as he steers the efforts to effect a great revolutionary upsurge on the strength of single-minded unit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