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온 민족의 단합은 조국통일의 결정적담보
1月 13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1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겨레는 지난해에 통일애국력량의 단합된 위력으로 반통일세력을 압도하면서 자주통일운동을 떠밀어온 긍지를 안고 희망찬 새해 2010년을 맞이하였다.
당보, 군보, 청년보의 공동사설은 6. 15북남공동선언발표 10돐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0돐이 되는 올해에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민족의 단합을 실현함으로써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였다. 공동사설에 제시된 조국통일과업은 우리 민족이 뜻깊은 올해를 통일운동성과들로 빛내이며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 할 정당하고 현실적인 투쟁과제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 공동사설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수행함으로써 자주통일의 날을 앞당겨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의 안팎의 정세로 보나 우리 민족의 근본리익과 시대의 추세로 보나 지금이야말로 온 민족이 대단결을 이룩하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통일된 하나의 조국,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할 때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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