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을 고취하는 군사적도발
1月 13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1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호전세력이 새해벽두부터 군사적도발책동에 광분하면서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있다.
지난 1월 1일 새벽 최전연일대에 주둔하고있는 남조선 1야전군은 그 누구의 《침투가능성》에 대비한다는 명목밑에 《침투 및 국지도발대비》훈련이라는것을 전격적으로 실시하였다. 훈련은 불의의 발령신호에 따라 1야전군관하의 무력이 총투입된 가운데 대항훈련식으로 감행되였다고 한다. 1야전군사령관이라는자는 훈련에 대해 그 무슨 《완벽한 대비태세를 보여주었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이며 극도의 대결전쟁열을 고취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를 걸고 《침투》니, 《도발》이니 하고 떠들며 대규모적인 전쟁불장난을 벌려놓은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그것은 긴장격화소동으로 북남관계개선을 방해하려는 고의적인 도발이며 북침전쟁연습의 총포성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지향을 억누르려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의 개선은 시대의 요구이며 대세의 흐름이다.
우리 겨레는 악화된 북남관계가 새해에는 어떻게 하나 개선되기를 바라고있다. 누구도 이 시대적흐름과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는 반통일행위를 해서는 안된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