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과거청산을 더이상 미루지 말아야 한다
1月 21st,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1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에 국제적인 경계의 눈초리가 돌려지고있다. 지난 세기의 불미스러운 잔재를 털어버리지 못하고 그릇된 사고관점에 집착하여 어지러운 과거를 답습하려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세기가 바뀌였지만 군국주의흙탕물속에서 헤여 나오지 못하는 일본에 여론의 초점이 돌려지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오늘 일본의 과거청산은 더는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로 나서고있다.
원래 일본의 과거청산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인차 해결되였어야 할 문제이다. 전후 일본에서는 오늘까지 수시로 정권교체가 있었다. 새로 출현하는 정부마다 자기 식의 새로운 대내외정책을 제시하고 나름대로의 정치를 실시해왔다. 하지만 일본의 어느 집권당국도 과거처리문제를 똑바로 밝힌 것이 없다. 반세기이상이나 불미스러운 과거를 미해결문제로 안고있는것은 일본에 있어서 커다란 수치가 아닐수 없다. 지난 세기 전반기인류에게 엄청난 죄행을 저지른 일본에 있어서 과거청산보다 더 중요하고 긴박한 문제는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이 그릇된 과거를 진심으로 반성하는것은 남을 위해서 보다도 자기자신을 위하여 필요한것입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