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승리자의 기세드높이 대고조진군속도를 최대로 높이자

주체99(2010)년 1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새해공동사설과 김철로동계급의 편지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공세에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다.

김철로동계급은 편지에서 모두가 신심과 락관에 넘쳐 분발하고 또 분발하고 비약하고 또 비약하여 경공업과 농업전선에서 승리의 포성을 장쾌하게 울리며 대고조의 영웅, 대고조의 위훈자가 되여 10월의 경축광장에서 떳떳이 만나자고 호소하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새해전투의 불길드높이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를 김일성민족의 력사에 특기할 대경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대고조진군속도를 최대로 높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최후승리를 향하여 돌진하여야 합니다.》

승리에 자만함이 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이다.

지난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새로운 대고조에로 부른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질풍같이 내달려 전례없는 대혁신, 대비약을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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