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북모략소굴로 전락된 《통일부》
1月 25th, 2010 | Author: arirang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그 무슨 《급변사태》를 운운하며 조작해낸 남조선당국의 극악한 반북모략각본인 《비상통치계획- 부흥》은 지금 온 겨레의 강력한 배격을 받고있다.
특히 북남관계문제를 다룬다는 《통일부》가 이번 반공화국체제전복각본작성에 깊숙이 관여한데 대해 온 민족이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악명높은 《국정원》처럼 반북모략소굴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냈다고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있다.
남조선에서 《통일부》라고 하면 명색상 북남관계전반을 주관한다는 기구이다. 지난 시기 북남당국대화를 비롯하여 접촉과 래왕, 교류와 협력사업에 《통일부》가 전면에 나서군 하였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통일부》가 음모의 소굴인 《국정원》과 같이 뒤골방에서 대화상대방을 전복하기 위한 그 무슨 《부흥계획》작성놀음에 적극 가담하였다는것은 그들이 떠들어온 북남관계개선타령이 얼마나 기만에 찬 궤변이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원래 《잃어버린 10년》을 떠들며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남조선의 현 집권당국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뒤집어엎고 그동안 줄기차게 전진해온 6. 15자주통일시대의 거세찬 흐름을 가로막으려는 목적밑에 《통일부》를 아예 없애버리려고 획책하였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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