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성강의 본때와 투쟁기풍으로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자

주체99(2010)년 1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대고조의 새로운 승리를 위하여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 온 나라가 혁명적열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 그 어디서나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려는 창조의 기백이 약동하고있다.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대고조진군의 앞장에는 성진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서있다. 성강에서 쏟아져나오는 장쾌한 주체의 쇠물폭포가 천만군민의 전투적사기를 천백배로 높여주고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 커다란 활력을 안겨주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위대한 장군님과 숨결을 같이하며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적을 창조한 성강로동계급의 지극한 충정과 영웅적투쟁기풍, 혁명적일본새를 온 나라가 따라배울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성강의 본때, 성강의 투쟁기풍은 주체의 기치높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강성대국의 령마루에로 맹렬히 돌진하는 선군조선의 본때이며 투쟁기풍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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