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6th, 2010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67대련합부대의 돼지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1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567대련합부대에서 새로 건설한 돼지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를 비롯한 군대의 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대련합부대 지휘관들과 돼지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5만여㎡의 넓은 부지에 현대적으로 건설된 돼지공장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최전연군인들에게 안겨주신 은정어린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이다.
사료가공으로부터 먹이 및 물공급, 돼지우리의 온습도조절 등 모든 공정들이 콤퓨터에 의하여 움직이는 돼지공장에서는 지금 많은 고기와 고기가공품을 생산함으로써 군인들의 식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전문 보기)
어리석은 망상을 추구하는자들은 상상밖의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
주체99(2010)년 1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자는 지난 1월 20일 《국방개혁과 남북관계전망》이라는 공개토론회에서 북의 그 무슨 《핵위협》에 대처하여 필요할 때에는 《선제타격》할것이라고 폭언하면서 괴뢰군의 이와 같은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토설하였다.
그로 말하면 2008년 3월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내정 《국회인사청문회》라는데서 우리의 핵기지들을 정밀유도무기로 《선제타격》할것이라고 줴친바가 있는자이다.
이런자가 국방부 장관자리에 올라앉아 또다시 《선제타격》폭언을 공공연히 늘어놓은것은 그 어떤 실언이 아니라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는 괴뢰당국의 의사를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괴뢰국방부 장관의 이번 폭언을 두고 남조선언론들까지도 《부적절한 <선제타격>발언》,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발언》, 《잘못된 주장》이라고 우려와 조소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괴뢰국방부 장관의 《선제타격》폭언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6. 25의 참변이 되풀이될지 모를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
주체99(2010)년 1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대결소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자는 그 무슨 《동북아미래토론회》라는데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걸고들면서 《선제타격》이니 뭐니 하는따위의 극단적인 폭언을 또다시 꺼리낌없이 줴쳤다.
괴뢰당국의 정책연구기관들인 《통일연구원》과 《외교안보연구원》,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등과 그 족속들은 무슨 《급변사태》를 가상한 허황하고 무모한 북침각본인 《통일대계탐색연구》라는 불순한 보고서를 만들어 공개배포하는가 하면 거액의 예산을 투입하여 《흡수통일》을 가정한 모략방송선전물을 제작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남조선당국과 대결광신자들속에서 련이어 쏟아져나오는 호전적이며 도발적인 망발들과 북침모략각본들은 그들의 체제대결흉심이 매우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에서 지난 시기에도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는 악담들과 폭언이 튀여나오고 북침모략각본이 드러나 내외의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켰지만 지금처럼 《통일부》와 《정보원》, 《외교통상부》, 《국방부》 등 대북관련당국과 호전광들이 서로 작당하여 북침전쟁과 체제대결기도를 정면으로 드러내면서 반공화국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린적은 없다.(전문 보기)
론 평 :: 극악한 호전광의 《선제타격》넉두리
지난 20일 괴뢰국방부 장관 김태영이 그 무슨 《동북아 미래토론회》라는데서 또다시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망발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발이다.
김태영으로 말하면 괴뢰군부우두머리들속에서도 특등호전광으로 악명을 떨치고있는 극악한 전쟁대결광신자이다. 이자의 호전적정체는 이미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후보자로 지명된 후 2008년 3월에 있은 《국회인사청문회》에서 우리의 핵을 걸고들며 《선제타격》망발을 늘어놓은 때부터 만천하에 폭로되였다. 이자는 지난해 9월에 괴뢰국방부 장관후보자로 《국회인사청문회》에 나섰을 때에도 《북의 핵무기저장장소》를 입에 올리며 그에 대한 《선제타격이 가능》하다는 실로 위험천만한 폭언을 늘어놓았다.
지난 2008년 3월 괴뢰합참의장으로 들어앉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폭언을 공공연히 줴치며 그렇지 않아도 악화일로를 걷고있는 북남관계를 완전 결딴내지 못해 몸살을 앓는자가 다름아닌 김태영이다.(전문 보기)
론 평 :: 관계개선의 앞길을 가로막는 반통일소동
주체99(2010)년 1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의 반통일분자들이 년초부터 불순한 야망을 추구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협력,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에 역행해나서고있다.
며칠전 남조선《통일교육원》이 15년만에 《북의 대남전략》이라는 모략적인 교재를 다시 꾸며낸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그 무슨 《북의 대남전략》이라는 책자는 《유신》독재시기인 1972년에 생겨난 《통일연수소》(《통일교육원》의 전신)가 남조선에서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을 말살하고 사회전반을 북남대결과 반통일의 독소로 질식시킬 목적으로 만들어낸 불순하기 그지없는 반공문서이다.
남조선에서 시대의 흐름을 타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열기가 날로 높아가는 속에 이 반공책자는 사회각계의 규탄배격을 받고 사라졌었다. 그러던것이 지난 2007년 극우보수적인 《실용정권》이 등장하면서 북남관계가 급속히 악화되고 반통일분자들이 기승을 부리면서 반통일교육이 다시 나타나게 되였다.
남조선집권세력은 동족을 터무니없이 마구 헐뜯어 사회각계에 우리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주입하기 위해 대결을 극구 고취하는 방향으로 각급 학교교재들을 뜯어고치고 지어 유치하기 그지없는 반공만화책까지 만들어 내돌리며 비렬한 모략소동에 미쳐날뛰였다.(전문 보기)
군국주의자들의 재침책동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 과거 일본이 반동적인 《정한론》을 국책으로 내세운지 142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우리 나라를 침략한 력사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의 군국주의명치정부가 반동적인 《정한론》을 저들의 정책문제로 상정시키고 그것을 국책으로 내세운지 142년이 흘렀다.
일본의 군국주의적명치정부는 1868년 1월 26일 조선을 강점할 목적밑에 《정한론》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웠다.
《정한론》이란 말그대로 일본의 번영을 위하여 조선을 정복하여야 한다는것으로서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조선을 침략하여 식민지로 만들 의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 강도적인 침략론이였다.
불철저한 부르죠아혁명인 《명치유신》이라는것을 해놓고 근대화에로 치달아보려 하였지만 정치적으로 미숙하고 원료도 부족하여 그 걸음을 제대로 내짚을수 없었던 일본은 그것을 지리적으로 가깝고 자연부원도 풍부한 조선에 대한 침략에서 해결하려고 피를 물고 날뛰기 시작하였다.(전문 보기)
막이 오른 《싸이버전》
주체99(2010)년 1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이란이 《쏘프트전쟁》을 벌리려는 서방의 음모에 강력히 대처해나가고있다.
이란을 노린 서방의 《쏘프트전쟁》의 목적은 인터네트를 통하여 이란인민들의 반제자주정신을 마비시키고 사회적무질서와 불안정을 조성하자는데 있다.
얼마전 이란안전군 사령관은 인터네트범죄와 싸우는 《싸이버경찰》사단을 조직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이 부대는 조직적인 싸이버범죄를 감시할 사명을 맡게 될것이라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이란경찰은 지난해 4월까지 1년동안 12만 4 000건의 인터네트관련 범죄사건을 적발하였다. 그가운데서 26%가 콤퓨터망들에 대한 비법적인 접속 및 해킹과 관련된것이며 26%는 사회생활에 대한 비방중상과 거짓말을 류포시키는것 등이라고 한다.
이란의 한 국회의원은 《오늘날 서방국가들은 사회여론을 부추겨 민주주의국가들의 정부들을 전복하기 위해 <쏘프트전쟁>을 일으키려 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륙군사령관은 《이란이슬람공화국에서의 쏘프트안보》를 위한 연단에서 《적들은 이란을 반대하는 <쏘프트전쟁>에 매달리고있으며 이슬람공화국을 굴복시키려 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