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망상을 추구하는자들은 상상밖의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

주체99(2010)년 1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자는 지난 1월 20일 《국방개혁과 남북관계전망》이라는 공개토론회에서 북의 그 무슨 《핵위협》에 대처하여 필요할 때에는 《선제타격》할것이라고 폭언하면서 괴뢰군의 이와 같은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토설하였다.

그로 말하면 2008년 3월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내정 《국회인사청문회》라는데서 우리의 핵기지들을 정밀유도무기로 《선제타격》할것이라고 줴친바가 있는자이다.

이런자가 국방부 장관자리에 올라앉아 또다시 《선제타격》폭언을 공공연히 늘어놓은것은 그 어떤 실언이 아니라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는 괴뢰당국의 의사를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괴뢰국방부 장관의 이번 폭언을 두고 남조선언론들까지도 《부적절한 <선제타격>발언》,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발언》, 《잘못된 주장》이라고 우려와 조소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괴뢰국방부 장관의 《선제타격》폭언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6. 25의 참변이 되풀이될지 모를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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