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9th,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평안북도의 도로들을 돌아보시였다

주체99(2010)년 1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평안북도의 도로들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김평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및 1부부장들이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도와 도로건설지휘부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당의 웅대한 국토환경보호구상을 높이 받들고 도로건설에 떨쳐나선 도내 당원들과 건설자들은 대중적영웅주의와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여 방대한 공사를 성과적으로 해제낌으로써 도로건설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

여러곳을 련결하는 현대적인 도로들이 건설됨으로써 주변일대의 풍치가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였으며 인민들의 교통상편리를 더 잘 도모하고 경제건설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기사 :: 총진군의 승리를 담보하는 선군총대

2010년 1월 2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새해에 즈음하여 발표된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에는 《대고조의 승리와 인민의 행복은 위력한 선군의 총대에 의하여 담보된다.》라고 지적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대고조의 앞길도 선군으로 열고 강성대국의 대문도 총대의 위력으로 열자는것이 당의 의도입니다.》
  새해에 들어와 희천발전소건설장, 재령광산을 찾으신데 이어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관하 구분대를 시찰하시여 땅크병들의 생활을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친어버이심정으로 돌봐주시고 멸적의 투지에 넘친 땅크병들의 위력한 포화력훈련을 보아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일당백으로 준비된 땅크병들의 용맹한 모습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날마다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지금 인민군대앞에는 총대로 조국의 륭성번영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여야 할 무겁고도 중대한 임무가 맡겨져있다고 하시면서 부대군인들이 조국보위초소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쳐가리라는 크나큰 기대를 표명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대결광신자들은 력사의 심판을 면치 못한다

주체99(2010)년 1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북남관계는 민족의 운명, 조국통일의 전도와 관련된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북남관계개선이 절박한 시대적과제로 나서고있는 지금 누구도 그에 저촉되는 반통일적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

우리는 새해공동사설을 통해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기초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려는 우리의 노력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하지만 지금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은 시대의 흐름과 우리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정면으로 도전하여 체제대결과 북침야망을 공공연히 추구하면서 정세를 극도의 대결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국방부》 장관 김태영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걸고들며 또다시 극단적인 《선제타격》폭언을 줴치였다. 《통일부》 장관 현인택, 《정보원》 원장 원세훈은 수하졸개들을 내몰아 허황하기 그지없는 그 무슨 북의 《급변사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매우 도발적인 《비상통치계획》이라는 북침각본을 비밀리에 작성함으로써 반민족적인 《흡수통일》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군비경쟁을 조장시키는 범죄행위

주체99(2010)년 1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새로운 군비경쟁이 조장격화되여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미국의 군사적강권정책에 대처하여 국방력을 강화하는 길로 나가고있다. 여기에서 특별히 주목되는것은 로씨야와 중국의 군사적대응조치이다.

최근 로씨야는 계속되는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와 미국의 유럽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자국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위협으로 간주하고 전략무력을 비롯한 공격무력의 현대화에 특별한 힘을 넣고있다.

로씨야는 미국과의 전략적균형유지에 필요한 현대적인 공격무기체계를 갖추는것을 현시기 국방건설의 기본과제로 내세우고있다.

중국은 조성된 국제군사정세에 대처하여 국방력을 강화하고있다. 중국은 자국의 국방력강화를 날로 증대되는 미국의 반중국군사적위협에 대처한 자국방위조치라고 하고있다.

미국의 군사적위협을 직접 받고있는 이란과 꾸바, 베네수엘라 등 나라들도 국방력강화에 관심을 높이고있다.

현시기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군비경쟁이 조성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군사적패권주의, 힘의 정책에 기인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 도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보도

2010년 1월 27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조선인민군 포병구분대들은 27일 오전 조선서해해상에서 년례적인 포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우리측 수역에서 조선인민군 부대들이 계획적으로 진행하는 훈련에 대하여서는 그 누구도 론할 여지가 없다.

조선서해 전연해상에는 오직 우리가 인정하는 해상군사분계선만이 있을뿐이다.

서해전연해상에서의 우리 인민군부대들의 포실탄사격훈련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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