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대결광신자들은 력사의 심판을 면치 못한다

주체99(2010)년 1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북남관계는 민족의 운명, 조국통일의 전도와 관련된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북남관계개선이 절박한 시대적과제로 나서고있는 지금 누구도 그에 저촉되는 반통일적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

우리는 새해공동사설을 통해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기초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려는 우리의 노력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하지만 지금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은 시대의 흐름과 우리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정면으로 도전하여 체제대결과 북침야망을 공공연히 추구하면서 정세를 극도의 대결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국방부》 장관 김태영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걸고들며 또다시 극단적인 《선제타격》폭언을 줴치였다. 《통일부》 장관 현인택, 《정보원》 원장 원세훈은 수하졸개들을 내몰아 허황하기 그지없는 그 무슨 북의 《급변사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매우 도발적인 《비상통치계획》이라는 북침각본을 비밀리에 작성함으로써 반민족적인 《흡수통일》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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