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대결광신자들은 력사의 심판을 면치 못한다
1月 29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1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북남관계는 민족의 운명, 조국통일의 전도와 관련된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북남관계개선이 절박한 시대적과제로 나서고있는 지금 누구도 그에 저촉되는 반통일적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
우리는 새해공동사설을 통해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기초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려는 우리의 노력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하지만 지금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은 시대의 흐름과 우리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정면으로 도전하여 체제대결과 북침야망을 공공연히 추구하면서 정세를 극도의 대결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국방부》 장관 김태영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걸고들며 또다시 극단적인 《선제타격》폭언을 줴치였다. 《통일부》 장관 현인택, 《정보원》 원장 원세훈은 수하졸개들을 내몰아 허황하기 그지없는 그 무슨 북의 《급변사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매우 도발적인 《비상통치계획》이라는 북침각본을 비밀리에 작성함으로써 반민족적인 《흡수통일》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