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군비경쟁을 조장시키는 범죄행위
1月 29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1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새로운 군비경쟁이 조장격화되여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미국의 군사적강권정책에 대처하여 국방력을 강화하는 길로 나가고있다. 여기에서 특별히 주목되는것은 로씨야와 중국의 군사적대응조치이다.
최근 로씨야는 계속되는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와 미국의 유럽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자국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위협으로 간주하고 전략무력을 비롯한 공격무력의 현대화에 특별한 힘을 넣고있다.
로씨야는 미국과의 전략적균형유지에 필요한 현대적인 공격무기체계를 갖추는것을 현시기 국방건설의 기본과제로 내세우고있다.
중국은 조성된 국제군사정세에 대처하여 국방력을 강화하고있다. 중국은 자국의 국방력강화를 날로 증대되는 미국의 반중국군사적위협에 대처한 자국방위조치라고 하고있다.
미국의 군사적위협을 직접 받고있는 이란과 꾸바, 베네수엘라 등 나라들도 국방력강화에 관심을 높이고있다.
현시기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군비경쟁이 조성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군사적패권주의, 힘의 정책에 기인된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