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4月 1st,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3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보수패당의 비렬한 언론어용화책동이 커다란 사회적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은 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민심과 사회여론을 말살하고 독재권력을 유지해보려는 더러운 야심밑에 언론관련법들을 뜯어고치고 주요언론단체와 언론사관계자들을 극우보수분자들로 교체하였으며 이에 항의하는 언론인들을 가차없이 숙청하는 언론대탄압을 감행하고있다.
더우기 괴뢰보수패당은 저들의 반민족적, 반인민적, 반민주적죄행에 대해 언론이 한마디의 말도 못하게 입에 자갈을 물리고 반공화국모략선전의 돌격대로 내몰고있다.
그리하여 지금 남조선은 정의와 진리를 주장하는 량심적인 언론이 모두 사멸되고 불의와 모략을 일삼는 보수언론이 판을 치는 암흑의 언론페허지대로 되고있다.
파쑈독재의 정치시녀로, 어용나팔수로 완전히 전락된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과 어용매문가들은 괴뢰역적패당이 떠벌이는 《선핵포기》니, 《원칙고수》니, 그 무슨 《관광재개 3대조건》이니 뭐니 하는 따위의 반통일궤변들을 비호두둔하던 나머지 현 《정부》의 동족대결정책이 마치 《국민의 지지》를 받고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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