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4th, 2010

선군기사 :: 조국의 수호자, 번영의 창조자

2010년 4월 2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Songun20100424

  조선인민군이 창건된지 78돐이 된다.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일대 륭성과 번영의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때에 건군절을 맞는 우리 인민들은 인민군대를 창건하시고 불패의 무적강군으로 키워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최대의 영광과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다운 불굴의 의지와 담력, 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고있으며 여기에 우리 혁명무력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백전백승의 담보가 있습니다.》
  조선인민군이 걸어온 78년의 자랑찬 로정에는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사상과 천재적인 지략, 현명한 령도따라 민족자주위업수행에서 승리를 떨쳐온 기적의 력사가 수놓아져있다.
  일찌기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독창적인 선군사상을 내놓으시고 그를 구현하여 주체21(1932)년 4월 25일 자위적무장력인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조선인민군 – 여러 나라 신문이 널리 소개 –

주체99(2010)년 4월 24일 로동신문

일찌기 백두밀림에서 항일혁명투사들에 의하여 창조되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길에서 더욱 높이 발양되고있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여러 나라 신문이 적극 소개선전하고있다.

에짚트신문 《알 마싸이야》는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선인민군의 력사는 곧 수령결사옹위의 력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조선인민군은 창건초기부터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들었다.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보위하자!》라는 구호를 들었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창조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은 해방후 정규무력으로 발전된 조선인민군에 있어서 귀중한 전통으로 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용사들은 조국은 곧 김일성장군님의 품이며 그이를 결사옹위하는것이 조국을 지키는 길이라는 신념을 간직하고 《당과 수령을 위하여!》라는 구호를 들고 싸웠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전후에도 변함없는 조선인민군의 생명선이였다.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충만된 군대가 있기에 사회주의조선은 강력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희천의 돌격대

주체99(2010)년 4월 24일 로동신문

희천발전소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우고있는

병사들이 받아안은 값높은 칭호를 새겨보며

구름도 쉬여넘는다는 랑림산줄기의 이름모를 산정이였다.

산허리들을 휘감으며 아아하게 뻗어오른 령길을 따라 장군님의 야전차가 달리고있었다.

금방 발파되여 쏟아져내린듯 한 돌무지들이 바퀴옆을 스치고 깎아지른듯 한 길벽들에서 흙달린채로 드러난 나무뿌리들이 차창너머로 보이는 새 령길이였다.

선군혁명령도로 그처럼 바쁘신 우리의 장군님께서 어찌하여 중중첩첩 무수한 산발들을 넘으시며 천길벼랑이 내려다보이는 험한 령길에로 야전차를 달리시는것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희천발전소건설장에 와보면 사람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우리는 당과 혁명에 끝없이 충실한 군대와 인민이 있기에 세기적인 대자연개조사업도 마음먹은대로 척척 해제낄수 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실용》독재를 정당화하려는 《재평가》놀음

2010년 4월 2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는 4. 19인민봉기 50년을 계기로 각종 기념행사들이 광범히 벌어졌으며 이러한 행사장들에서는 4. 19정신을 계승하여 《실용》파쑈독재를 청산하고 민주주의와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나왔다.
  그런데 보수패당은 4. 19인민봉기의 력사적의의와 교훈을 옳게 평가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려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리승만역도를 미화분식하는 놀음을 벌려놓아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은 보수언론과 어용학자들을 내세워 그 무슨 《학술토론회》를 열고 리승만역도의 《공》과 《과》를 《균형있게 재평가》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역도가 마치 《독립운동》에 기여한듯이 사실을 외곡하려 하고있다. 지어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민족분렬정책에 적극 추종하여 나라의 분렬을 고착화하는데 광분한 리승만역도를 그 무슨《정통성》을 이은 《초대대통령》으로 내세웠는가 하면 미국의 북침전쟁각본에 따라 남조선괴뢰군을 북침공격에로 내몬 역도의 죄악을 적극 두둔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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