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3th,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새로 건설된 전자도서관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4월 1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에 새로 건설된 전자도서관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동지, 김기남동지,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장성택동지, 김영일동지, 김양건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의 책임간부들이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성자립동지, 대학당위원회 책임비서 김태히동지를 비롯한 대학의 책임일군들과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또다시 대학에 모시는 영광과 행복을 지니게 된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대학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장이 도서관건설을 성과적으로 끝낸데 대한 보고를 드리였다.

유서깊은 룡남산마루에 웅장화려하게 건설된 현대적인 전자도서관은 어버이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에게 안겨주신 은정어린 사랑의 선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정신병자의 히스테리적발작

2010년 3월 23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정계에 사고방식과 언행이 정상이 아닌 정신병자가 또하나 나타났다. 오사까부 지사 하시모또이다.

그는 최근 우리 국가, 우리 제도를 《불법국가》요 《나치스》요 하며 헐뜯고 재일조선인들을 포함한 조선민족을 과거 도이췰란드민족에 비유하면서 일본에 있는 조선학교들에 대한 차별을 공공연히 정당화하였다.

이것은 대조선적대의식에 환장한자의 히스테리적발작이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민족적차별을 정당화하는 법과 제도는 사라진지 오래며 지구상 그 어디에서나 타민족에 대한 차별을 내놓고 주장하는것은 시대착오적이며 반동적인 궤변으로 간주되고있다.

그런데도 하시모또가 대낮에 만사람을 아연케 하는 인종차별망언을 한것을 보면 그는 분명 제정신이 아닌것이 틀림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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