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되는 반미반전투쟁열기

주체99(2010)년 4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침략전쟁연습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을 규탄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에서 단체는 말로는 《비핵화》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면서도 핵시험전쟁으로 공화국을 위협하고있는 미국이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하고 남조선에서 미군과 핵장비들을 철수시킬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온 겨레가 미국과 독재《정권》의 전쟁책동에 《우리 민족끼리》의 힘으로 강력히 대응해나갈것이라고 하면서 전쟁반대, 미군철수, 평화협정체결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해 호소하였다.

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지난 3월 12일 경기도 포천시 영평리에 있는 미군훈련장앞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을 반대하는 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들은 이곳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일환으로 미군과 괴뢰해병대가 시가전훈련을 벌려놓은데 대해 언급하고 북침을 노린 공격연습은 즉시 중지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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