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침전쟁기도를 드러낸 도발적망발

주체99(2010)년 4월 7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 샤프라는자가 미국회 하원에서 우리에 대한 심히 도발적인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날 이자는 그 무슨 《북급변사태가능성》이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저들이 남조선과 함께 그에 따른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여 준비를 갖추고있다.》고 떠들었다. 샤프의 언동과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도 그 무슨 《변화》니 뭐니 하고 떠들며 그에 대비한 군사적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보수패당의 책동은 우리에 대한 침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엄중한 도발행위이며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를 훼손시키려는 비렬한 모략책동이다.

지금껏 미국은 남조선보수패당과 작당하여 모략적인 《북급변사태》설을 끈덕지게 내돌리며 반공화국도발을 일삼아왔다. 문제는 내외호전광들이 감히 그 무슨 《급변사태》라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있는것이다. 이번에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은 그 무슨 《불안정사태》항목들을 일일이 렬거하며 그에 대비하여 저들이 남조선에 《확장된 억제력을 변함없이 제공》하며 남조선과의 《동맹과 공조를 긴밀히 할것》이라고 고아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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