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할수 없는 침략야망

2010년 4월 1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20100410us_2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 월터 샤프가 미의회청문회에서 《북내부의 불안정한 사태가능성》에 대해 떠들어댔다.
  이것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조선반도에 전쟁위험을 몰아온 미국이 그 무슨 《급변사태》를 구실로 기어이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범죄적기도를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내외가 공인하는것처럼 오늘 조선반도의 정세가 극도로 불안정하고 예측할수 없는 전쟁발발직전의 상황에 처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남조선강점과 반공화국적대시정책, 남조선보수집권패당의 반민족적인 동족대결책동때문이다.
  지난 3월 미제가 괴뢰호전광들과 함께 벌려놓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에 전쟁위험을 조성하고있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더우기 이번 전쟁연습이 종전의 북침전쟁각본인 《작전계획 5027》, 《작전계획 5029》와 함께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대비하여 새로 작성된 《작전계획 5012》에 기초하여 진행된것이라고 할 때 그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핵시험전쟁, 북침공격전쟁연습이였는가 하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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