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5th, 2010
선군문답 :: 인민군대는 혁명의 주력군
– 혁명의 주력군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김일성종합대학 박사 부교수 우향숙선생과 나눈 문답 –
기자; 선군정치가 철저히 구현된 우리 나라에서 인민군대는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되고있다.
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이라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답;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문제를 새롭게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빛나게 해결한 독창적인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바로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는 정치라는데 선군정치의 독창성이 있고 불패의 위력이 있습니다.》
혁명의 주력군은 혁명을 떠밀어나가는 직접적담당자, 주체에서 핵심으로 되는 집단을 말한다.(전문 보기)
세계자주화위업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오늘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인류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여 인민의 자유와 행복,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겨보며 그이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칭송의 목소리를 한껏 터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자주시대의 위대한 태양,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세계적수령으로 높이 칭송하는 진보적인민들의 목소리에는 조국과 혁명,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쌓으신 그이의 불멸의 세계사적업적에 대한 경탄이 함축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세계정치의 원로로서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힘과 신심을 주시고 인류의 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절세의 위인의 위대한 한생이였으며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 탁월한 수령의 한생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세계가 공인하는것처럼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사상리론가, 령도의 거장, 인류해방의 구성이시고 자주시대의 향도자이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대변인담화
얼마전 우리는 남조선당국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과 불성실한 태도에 의해 금강산관광재개의 길이 완전히 막히게 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아무 쓸모가 없게 된 금강산관광지구의 남측 부동산가운데 5개 대상을 1차적으로 동결하는 단호한 행동조치를 취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응당한 주권행사이고 북남관계뿐아니라 국제관례와 규범에도 완전히 부합되는 지극히 정당한 합법적제재권의 발동이다.
우리는 그동안 관광재개를 위한 온갖 성의있는 노력을 다 하였으며 관광사업이 파탄의 위기에 놓인 마지막순간까지 할수 있는 아량을 다 베풀었다.
남측은 우리의 이러한 성의와 아량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저들의 범죄적책동을 반성하며 사죄할 대신 《동결철회》니 뭐니 하며 더욱 오만무례하게 나왔을뿐아니라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대응조치》를 운운하며 정면으로 도전해나섰다.
특히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은 우리가 동결조치를 추가하는 경우 《강력히 대처》하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제딴에 그 누구를 위협해보려고 어리석게 망발하였는가 하면 리명박역도는 대결에 미쳐날뛰던 나머지 감히 우리의 태양절기념행사까지 시비하는 무엄한 도발도 서슴지 않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