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탄배격받는 부당한 핵이중기준정책

주체99(2010)년 5월 2일 로동신문

오늘 지구상에서는 핵전쟁위험이 줄어드는것이 아니라 더욱 증대되고있으며 그로 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이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부당한 핵이중기준정책때문이다.

이달초에 뉴욕에서 열리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리행검토대회를 앞두고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핵이중기준정책을 규탄하는 여론들이 고조되고있다.

최근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관리리사회 의장을 비롯한 비정부기구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군축과 세계안보, 국제공동체의 도전과 유엔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회의에서도 그런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회의에서 미국대표는 저들의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면서 《세계를 보다 안전하게 만들것》이라느니, 모든 국가들은 핵무기전파방지조약위반국들을 그냥 두면 핵전파방지제도가 약화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제법 《핵재판관》행세를 하였다.

그러나 미국대표의 언행은 회의참가자들의 호응은 커녕 비난만을 불러일으켰다.

남아프리카대외관계 및 협조국대표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은 생겨날 때부터 차별적이였다. 그나마 공정하게 리행되였더라면 큰 문제가 없었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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