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게 타오르는 반외세, 반독재투쟁의 불길
5月 3rd, 2010 | Author: arirang
지금 남조선에서 4. 19항쟁용사들이 품었던 고결한 넋과 투쟁정신이 다시금 세차게 태동하고있다.
《4. 19정신으로 현<정권>을 단죄하자》, 《단결의 힘으로 떨쳐일어나 독재<정권>을 심판하자》, 《자주, 민주, 통일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독재<정권>을 몰아내고 4. 19봉기자들의 념원을 실현하자》…
남조선각지의 반《정부》투쟁현장들에서 울려나오는 이 힘찬 구호들마다에 4. 19항쟁용사들의 투쟁정신으로 들고 일어나 반역통치를 뒤집어엎고 자주, 민주, 통일의 념원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인민들의 굳센 의지가 비껴있다.
지난 4월 19일 서울에서는 4. 19인민봉기 50돐에 즈음하여 파쑈독재《정권》심판투쟁을 선언하는 반《정부》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오늘 리승만과 한속통이나 다름없는 현 보수《정권》에 의해 남조선에 험악한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개탄하면서 모든 진보세력이 50년전 봉기자들의 정신으로 일어나 싸워 파쑈독재《정권》을 반드시 심판할것을 호소하였다.
이날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청년련대도 각각 성명들을 발표하고 독재《정권》에 맞서 끝까지 싸울 자기들의 투쟁의지를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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