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기사 :: 심장과 심장의 뉴대

2010년 5월 1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해군부대를 찾으시여 백승의 전투력을 다져나가고있는 해병들을 고무격려해주시고 그들의 훈련모습도 친히 보아주시였다.
  훈련은 대단하였다.
  일당백용맹으로 충만된 해병들의 용감무쌍하고 기세충천한 모습과 바다를 뒤흔드는 무자비한 타격력, 최고사령관기를 높이 날리며 노도와 같이 돌진하는 함선들…
  그 장쾌한 광경에서 받아안는 흥분과 신심도 큰것이였지만 보다 심장을 울려준것은 훈련이 끝난 후에 펼쳐진 감동적인 화폭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해병들처럼 훌륭한 병사들은 없습니다. 병사들이 최고사령관과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이런 혼연일체가 있어 우리 조국이 강하고 우리는 언제나 이기는것입니다.》
  해병들이 배고동소리를 자랑스럽게 울리며 군항으로 돌아오고있을 때 남먼저 그들을 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둘러보시며 조국의 바다를 굳건히 지키고 오늘 훈련에서도 용맹을 떨친 우리 해병들이 돌아오고있다고 하시면서 손을 흔들어 축하해주자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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