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6th, 2010
세계를 경탄시킨 대경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지금 혁명적대고조의 진군속에서 우리 인민이 오랜 세월 품고있던 리상과 포부가 하나하나 현실로 꽃펴나고있습니다.》
지난 4월 29일 무연탄가스화에 의한 비료생산공정조업식이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력사의 땅 남흥에서 폭포처럼 쏟아져내리는 주체비료의 장쾌한 모습은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선군조선의 위력을 또다시 힘있게 과시한 특기할 사변이다.
주체철, 주체섬유 비날론에 이어 주체비료가 쏟아져 련이어 변이 나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모습에 지금 온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선이 자립경제의 위력을 세상에 남김없이 시위하고있다. 정치강국, 군사강국인 조선이 2012년에 경제강국의 장훈을 부르리라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강성대국에로 질주하는 우리 인민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부풀어오른다.(전문 보기)
시대에 역행하는 반역통치는 끝장나야 한다
지금 남조선에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지방자치제선거》를 계기로 지방권력을 모조리 장악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이자들은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어떻게 하나 득세함으로써 집권후반기의 권력안정을 위한 기반을 다지며 나아가서 보수세력재집권야망을 실현하려고 날뛰고있다. 보수패당은 저들이 집권 2년간 그 무슨 성과라도 거둔듯이 여론을 오도하고 허튼 《공약》을 늘어놓으며 또다시 인민들을 기만하는 한편 진보세력들을 닥치는대로 탄압하고있다. 지어 야당세력들에 대한 정치사찰과 탄압도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괴뢰패당이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진보세력을 기어이 눌러볼 심산으로 보수세력집결에 열을 올리고있는 사실이다. 이것은 력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려는 반력사적망동으로서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그리고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된다.
남조선인민들은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보수집권세력의 준동에 각성을 높여야 하며 단합된 힘으로 반보수투쟁을 과감히 벌림으로써 시대의 전진에 역행하는 반동세력에게 파멸의 철추를 안겨야 한다.
《실용》독재통치는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의 근본장애로 되고있다.(전문 보기)[Korea Info]
괴뢰패당을 기어이 심판하려는 민심의 발현
남조선에서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괴뢰보수패당에게 참패를 안기기 위한 야당들의 《선거》련합움직임이 활발이 벌어지고있다.
지난 7일 현재 《광역》단체장은 5곳, 기초단체장은 32곳, 《광역》의원은 82곳, 기초의원은 40곳의 《선거》구에서 범야권단일후보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인천《광역》시는 《민주당》, 민주로동당, 《국민참여당》 등 3개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광역》단체장부터 9개구 기초단체장, 28개 《선거》구의 《광역》의원까지 야권단일후보를 결정하였다
부산《광역》시는 《민주당》, 민주로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등이 야권단일화를 이룩했으며 16개 《선거》구에 기초단체장, 20개 《선거》구에 《광역》의원, 37개 《선거》구에 기초의원후보를 각각 내보내기로 하였다.
대전《광역》시는 《민주당》, 민주로동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등 4개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가 함께 공동《선거》대책본부를 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 공동대응하는것으로 합의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