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세와의 《공조》는 시대착오적인 대결책동
5月 17th, 2010 | Author: arirang
오늘 북남관계는 화해와 협력이 아니라 대결과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다.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이 동족이 아니라 외세를 우선시하며 그와의 《공조》에 집요하게 매여달린 필연적후과이다.
지금 보수패당은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를 계기로 파쑈독재지반을 다지기 위해 진보세력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에 아부추종하여 우리의 《핵위협》을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집권 2년기간의 반인민적악정으로 인민들의 버림을 받게 된 역적패당이 외세와의 《공조》로 살길을 찾고있다는것은 명백하다.
남조선통치배들의 외세와의 《공조》는 본질에 있어서 외세의존이며 그것이 추구하는 목적은 북남대결과 북침전쟁이다. 외세의존은 민족내부에 외세를 끌어들이는 길잡이이며 민족문제를 민족성원들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해결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기본요인의 하나이다.
외세의존이 망국의 길이라는것은 이미 우리 민족사에 새겨진 피의 교훈이다. 유구한 력사와 문화전통을 자랑하던 우리 민족이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들쓰게 된것은 민족내부문제에 외세를 끌어들인 사대매국노들때문이였다. 분렬의 비극을 강요당한 우리 민족이 지난 세기 50년대에 전쟁의 참화를 입게 된것도, 장장 65년동안이나 둘로 갈라져 고통당하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침략정책에 아부추종하며 동족대결을 일삼은 매국역적들때문이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계급적안목이 흐려지면 사상적변질이 온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