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5月 23rd, 2010 | Author: arirang
미국이 남조선함선침몰사건을 놓고 《북조선의 공격행위》니,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도전》이니 하며 우리를 걸고들었다.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을 두둔하여 우리에 대한 국제적압박분위기를 고조시키겠다는 심사이다.
이것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시키려는 적대시정책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미 밝힌바와 같이 우리는 괴뢰함선침몰사건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국제법을 항상 준수해온 우리에게 있어서 미국의 주장은 적반하장이다.
이번 사건의 조작과 그 《조사결과》라는것은 철두철미 미국의 승인과 비호, 조장에 의한 자작극이다. 미국은 겉으로는 《과학적이며 객관적인 조사》를 떠들면서도 결과가 나오기도 전부터 《북조선외에는 다른 용의자가 거의 없다》느니, 《침몰원인이 십중팔구 북조선의 어뢰공격에 있다》느니 하면서 처음부터 우리를 《혐의자》로 락인하고 그에 맞게 사건조사를 유도하였다.
미국은 우리가 제재에 굴복하리라고 오판한데로부터 《전략적인내심》이라는 간판밑에 대화와 협상을 회피하는 길을 택하였다. 조미는 원래 2009년 12월에 있은 평양쌍무회담에 이어 뉴욕에서 또 한차례의 회담을 진행하기 위한 교섭중에 있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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