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자들은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5月 24th, 2010 | Author: arirang
지난 3월에 일어난 함선침몰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괴뢰들의 반공화국모략소동이 더이상 묵과할수 없는 엄중한 사태에 이르고있다.
지난 20일 괴뢰당국은 내외의 비난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함선침몰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계시킨 그 무슨 《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폭발시키고있다.
괴뢰들의 망동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이고 로골적인 선전포고로서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내고 미, 일상전과 공모결탁하여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음모책동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조사결과》라는데서 사건을 무작정 《북의 소행》이라고 단정하였지만 그것은 내외의 조소만을 자아내고있다.
괴뢰들은 사건발생초기부터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저들 경비함이 《북의 어뢰공격에 의해 침몰》되였다느니, 《북이 아니면 누가 했겠느냐.》는 식의 어처구니없는 추측과 어림짐작의 론리를 펴면서 《북개입설》을 기정사실화해왔다. 이자들의 수사라는것도 그 모략설에 기초한 짜맞추기로 진행되여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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