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9th, 2010
보 도 :: 국방위원회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하여 기자회견 진행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이 《천안》호침몰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계시키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광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기자회견에는 국내외기자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 무관들, 국제기구대표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장인 조선인민군 소장 박림수가 발언하였다.
그는 역적패당이 꾸며낸 《천안》호침몰사건을 계기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극히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조선서해에서나 비무장지대에서 우발적인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그것은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괴뢰당국은 뒤가 켕겨 날조된 《조사결과》라는것을 일방적으로 고집하면서 현지조사를 한사코 거부하고있는데 대해 지적하고 조작된 사건의 진상을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전문 보기)[Korea Info]
보 도 :: 외무성 대변인 조선에 대한 국제적압박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미국의 책동을 규탄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천안》호사건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켜 조선에 대한 국제적압박분위기를 조성해보려는 미국의 책동이 극히 무모한 지경에 이르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8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무장관이 일본과 중국, 남조선을 행각하면서 우리를 《천안》호침몰의 《장본인》으로 몰아보려고 숱한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북조선어뢰공격설》로 누가 어떤 리득을 보는가 하는것만 살펴보아도 진상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자작극이라는것이 명백해진다. 첫째로, 집권첫해에 대외적으로 나약하다는 평판을 받은 오바마행정부로서는 올해 11월의 국회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번 사건으로 《강한 모습》을 최대로 연출하고있다. 둘째로, 미국은 《북조선위협》을 생동하게 부각시켜 오끼나와에서 미군을 몰아내려던 일본의 민주당정권을 끝끝내 굴복시켰다. 《조사결과》발표를 5월중에 맞춘 리유가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역적패당이 내놓은 《대북대응책》을 용서없이 짓부셔버릴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중대통고문-
지난 5월 24일 리명박역도가 그 무슨 《대국민담화》라는데서 반공화국전면대결을 《국책》으로 선포한데 이어 괴뢰국방, 통일, 외교통상부의 수급사환군놈들이 이미 꾸며놓은 동족대결각본실현에 일제히 달라붙기 시작하였다.
역적패당의 이러한 움직임은 민족공동의 전취물인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에 대한 전면파기행위이며 북남관계를 전쟁상태에로 몰아넣는 특대형범죄행위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역적패당이 우리에게 감히 전면대결의 선불질을 하기 시작한것만큼 그에 대응한 우리 혁명무력의 실제적인 중대조치가 시행된다는것을 엄숙히 통고한다.
1. 북남협력교류와 관련하여 우리 군대가 리행하게 되여있는 모든 군사적보장조치들을 전면철회할것이다.
당면하여 동, 서해지구 군통신련락소의 페쇄와 개성공업지구 등과 관련한 륙로통행의 전면차단검토에 착수할것이다.(전문 보기)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성명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은 나라의 자주통일과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여 6. 15공동선언발표 10돐기념 민족공동행사를 가로막는 용납 못할 반통일적죄행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온 겨레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민족분렬이후 처음으로 되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6. 15공동선언의 채택은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가시고 화해와 단합,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민족사에 특기할 획기적인 사변이였다.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에 즈음하여 6. 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북, 남, 해외 위원장회의에서는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를 성대하고 의의있게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여러차례의 실무접촉을 통하여 행사장소를 평양으로 정하고 행사내용과 세부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들을 협의한데 따라 그 준비사업을 적극 다그쳐왔다.
이것은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으로 조선반도에서 날로 격화되고있는 대결과 전쟁위험을 막고 6. 15통일시대의 흐름을 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지의 발현으로서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북남관계파괴자의 가소로운 망발
리명박일당이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저지른 대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그 맨 앞장에서 날뛰고있는 가증스러운 역적이 바로 《통일부》 장관 현인택이다.
지난 25일 이자는 《통일부》의 그 무슨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라는데 나타나 뻔뻔스럽게도 북남관계를 파괴한 저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극구 정당화하였다. 이날 역도는 함선침몰사건《이전과 이후의 남북관계가 같아질수 없다.》고 하면서 이번 기회에 《잘못을 바로잡고 남북관계의 새로운 장을 마련》해나가야 한다고 떠들었다.
한편 그 무슨 《단호한 대처》를 운운하며 《남북관계를 건강하며 정상적인것》으로 만들겠다느니, 저들이 《원하는 남북관계를 이끌어낼것》이라느니 하면서 격분을 자아내는 망동을 부리였다. 그야말로 현 북남관계파탄사태에 쾌재를 올리는자만이 부릴수 있는 역겨운 추태라고 해야 할것이다.
매국역적 현인택으로서는 저들이 원하는대로 풍지박산난 북남관계를 보면서 흡족해할만 하다. 그러나 온 겨레는 분노하고있다.
해내외의 온 민족은 북남관계가 악화되고 서로 적대적으로 대결하는것을 결코 바라지 않았다. 우리는 북남관계가 민족의 운명, 나라의 평화와 통일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이기에 어떻게 하나 그것을 바로잡고 6. 15의 정신에 맞게 다시금 화합과 협력의 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전문 보기)
보 도 :: 로씨야전문가 《천안》호침몰사건은 남조선이 조작한것이라고 주장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과학원 국제경제 및 국제관계연구소 현대조선연구쎈터 연구계획책임자 게오르기 똘로라야가 26일 이따르-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남조선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평하였다.
그는 현 조선반도위기의 특징은 그것이 남조선당국에 의해 조작된 완전히 인위적인것이라는데 있다고 하면서 바로 남조선당국이 이 비극적인 해군함선침몰사건을 사실상 분쟁의 동기, 다시말하여 선전포고를 위한 공식적인 구실로 삼았다고 말하였다.
그는 남조선함선이 조선잠수정에 의해 침몰되였다는 사실자체는 실지 증명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남조선함선침몰사건에 대해 말한다면 사건당시 남조선함선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가상적인 잠수정이 어디에 있었는지 명백히 알려지지 않았다.
남조선함선침몰사건에 대한 그 어떤 정확한 결론을 내리려면 아직 멀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