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st,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최첨단을 향하여 줄달음치고있는 자강도의 여러 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최첨단을 향하여 비약의 한길로 줄달음치고있는 자강도의 여러 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책임비서 박도춘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홍석형동지, 태종수동지, 제1부부장들인 주규창동지, 리재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최기룡동지를 비롯한 도와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자강땅에 위대한 변혁의 새 력사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또다시 맞이한 도내 인민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통할수 없는 인물교체놀음
얼마전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대통령》실장을 비롯한 정책실장, 정무수석비서관, 사회통합수석비서관들을 교체하는 등 《청와대》수석비서관들에 대한 교체놀음을 벌렸다.
리명박《정권》의 《청와대》인물교체놀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역적패당의 친미사대매국적인 미국산 소고기수입책동을 반대하는 각계각층의 초불투쟁으로 극도의 통치위기에 몰린 리명박역도는 집권 100여일만에 《청와대》인물들을 교체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이번에도 리명박은 《지방선거》참패의 책임을 주변인물들에게 들씌우며 또다시 《청와대》인물교체놀음을 벌렸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수패당의 대참패는 집권초기부터 극악한 반인민적정책과 반민족적행위만을 일삼아온 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판결이였으며 이는 곧 리명박역도에 대한 심판으로 된다.
그러나 리명박은 제가 지은 죄행은 모두 뒤전에 감추어두고 몇몇 수하졸개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그들의 목을 따는것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상투적수법을 쓰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심복교체보다 정책변화가 중요하다
주체99(2010)년 7월 30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패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을 교체하고 그들을 《국민과의 소통에 적합한 인물》이니, 《국민이 원하는 변화를 이끌 적임자》이니 하고 광고하고있다. 심복들의 교체가 민심을 반영한것이라는 수작이다. 이것은 민심을 우롱하는 비렬한 궤변이다.
《청와대》의 《대통령실》 실장 임태희는 《고용로동부》 장관을 하면서 리명박이 들고나온 《로동시장의 유연화》를 추진하여 비정규직 로동자와 실업자대렬을 늘인자이다. 《정책실》 실장 백용호는 리명박역도가 서울시장을 할 때부터 그의 턱밑에서 돌아친 심복이다. 정무수석비서관과 사회통합수석비서관을 비롯하여 《청와대》에 새로 들어간자들은 괴뢰행정부나 《한나라당》에 있으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외면하는 리명박역도의 독선, 독단, 독주를 미화분식하며 그 집행에 앞장선 졸개들이다. 이자들에게 《국민과의 소통》이나 《국민이 원하는 변화》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오죽하면 야당들이 《청와대》십복교체놀음을 《리명박의 인사고질병인 회전문인사》라고 비난했겠는가.
《청와대》심복들의 교체놀음은 《국민과의 소통》이나 《국민이 원하는 변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날로 심각해지는 통치위기를 수습하기 위한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