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심복교체보다 정책변화가 중요하다

주체99(2010)년 7월 30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패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을 교체하고 그들을 《국민과의 소통에 적합한 인물》이니, 《국민이 원하는 변화를 이끌 적임자》이니 하고 광고하고있다. 심복들의 교체가 민심을 반영한것이라는 수작이다. 이것은 민심을 우롱하는 비렬한 궤변이다.

《청와대》의 《대통령실》 실장 임태희는 《고용로동부》 장관을 하면서 리명박이 들고나온 《로동시장의 유연화》를 추진하여 비정규직 로동자와 실업자대렬을 늘인자이다. 《정책실》 실장 백용호는 리명박역도가 서울시장을 할 때부터 그의 턱밑에서 돌아친 심복이다. 정무수석비서관과 사회통합수석비서관을 비롯하여 《청와대》에 새로 들어간자들은 괴뢰행정부나 《한나라당》에 있으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외면하는 리명박역도의 독선, 독단, 독주를 미화분식하며 그 집행에 앞장선 졸개들이다. 이자들에게 《국민과의 소통》이나 《국민이 원하는 변화》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오죽하면 야당들이 《청와대》십복교체놀음을 《리명박의 인사고질병인 회전문인사》라고 비난했겠는가.

《청와대》심복들의 교체놀음은 《국민과의 소통》이나 《국민이 원하는 변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날로 심각해지는 통치위기를 수습하기 위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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