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멸을 재촉하는 전쟁부나비들의 망동

주체99(2010)년 8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괴뢰합동참모본부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단독으로 조선서해해상에서 괴뢰 륙, 해, 공군과 해병대 등이 합동으로 참가하는 대잠수함훈련이라는것을 강도높게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괴뢰들은 이 훈련에 4 500t급 괴뢰군구축함과 1 200t급 및 1 800t급 잠수함, 호위함, 초계함, 고속정을 비롯한 20여척의 함선들과 대잠수함직승기, 해상초계기, 전투기 《F-15K》와 《KF-16》 등의 비행기들을 투입하며 여기에 괴뢰륙군과 해병대의 병력을 동원시킨다고 한다.
  괴뢰합동참모본부의장이라는자가 서해해상분계선일대를 돌아치면서 그 누구의 도발에 《즉각 대응할수 있는 독립된 합동작전수행능력과 확고한 정신적대비태세》에 대해 떠들어댄것도 스쳐지날수 없다.
  괴뢰호전광들이 벌리고있는 위험한 군사적소동은 북과 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을 더한층 격화시키기 위한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특히 특대형 반공화국날조극인 《천안》호침몰사건을 조작하고 동족에 대한 적대감에 사로잡혀 대결과 전쟁도발에 광분하는 괴뢰군부의 망동은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선지 오래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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