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수호의 길을 밝힌 불멸의 기치

주체99(2010)년 8월 7일 로동신문

인류는 오래전부터 세계에 영원하고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고대하여왔다. 그러나 인류의 이 간절한 념원은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20세기에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비롯하여 크고작은 수많은 전쟁들이 있었다. 이 전쟁들로 하여 인명피해는 말할것 없고 인류가 력사발전과정에 축적한 문화적재부가 헤아릴수 없이 파괴되였다. 각이한 규모의 전쟁들을 겪으면서 인류는 전쟁방지의 필요성을 깊이 절감하였다.

하지만 새 세기에 들어선 이후 10년을 놓고보아도 지구상에서 전쟁의 위험성은 줄어들지 않고있다. 이미 세계는 이라크전쟁과 아프가니스탄전쟁을 목격하였으며 그 전쟁들은 아직도 계속되고있다. 중동과 조선반도지역에는 예상할수 없는 전쟁발발의 위험이 감돌고있다.

이것은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이 현 세기에 들어와서도 초미의 국제적문제로 나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세계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보장하지 않고서는 인류의 생존과 문명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80(1991)년 4월 29일 국제의회동맹 제85차총회 개막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위하여》에서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견지하고 힘의 정책을 반대하여야 하며 침략과 전쟁을 막기 위한 국제적인 공동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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