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동맹》강화책동은 매국반역행위

주체99(2010)년 8월 16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의 그 무슨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그 강화에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들은 미국상전에게 《천안》호사건이 《동맹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다.》느니, 《미국의 협조에 감사하다.》느니 하면서 갖은 아양을 다 떨다 못해 그 무슨 미국과의 《혈맹관계》가 《지금보다 강한적은 없었다.》고 줴쳐대고있다. 이런 구역질나는 수작들은 자주의식이란 꼬물만큼도 없고 외세가 없이는 한시도 살수 없는 매국역적들의 어이없는 넉두리에 불과하다. 저들의 집권연장을 위해 《천안》호침몰사건과 같은 반공화국모략극을 조작하고 그것을 구실로 외세에게 굴욕적인 《동맹》강화를 애걸하는 너절한 추태는 그야말로 사대매국의 극치이다.

미국과 남조선사이의 이른바 《동맹》은 어디까지나 상전과 주구사이의 관계, 지배와 예속, 굴종관계를 벗어날수 없다. 그것이 《강화》되였다는것은 곧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예속이 심화되였다는것을 의미할뿐이다.

침략과 지배는 미제의 변할수 없는 본성이다.

수십년간에 달하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남조선강점력사가 그것을 말해준다. 미국이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인민들에게 피눈물나는 노예살이를 강요하면서도 파렴치하게 그 무슨 《동맹》에 대해 떠드는것은 저들의 침략적본성을 가리우기 위한 한갖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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