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민족주권을 수호할 민족자주 력사대회 북남공동선언문
8月 30th, 2010 | Author: arirang
오늘 8월 29일은 일제가 《한일합병조약》을 강압날조하여 공포하고 삼천리강토를 완전병탄한 때로부터 100년이 되는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한세기전 일제는 국제법적요구를 무시하고 총칼로 《한일합병조약》을 조작공포함으로써 단군이래 하나의 강토에서 하나의 피줄을 이어오던 우리 민족을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노예로 전락시켰다.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는 이날을 《국치일》이라고 부르며 땅을 치고 망국의 울분을 토하던 겨레의 처절한 절규가 들려오고있다.
력사에 류례없는 야만적인 식민지통치기간 일제는 우리 민족에게 온갖 정치적박해와 경제적수탈, 학살과 랍치 등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범죄를 감행하였을뿐아니라 민족고유의 성과 이름마저 빼앗고 귀중한 문화유적을 마구 파괴하는것으로 우리 민족을 영영 없애버리려고 미쳐날뛰였다.
일제야말로 조선의 국권을 짓밟고 우리 민족을 영원히 말살하려던 불구대천의 원쑤이며 우리 겨레가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죄악의 값을 받아내야 할 백년숙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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