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조중인민이 다같이 기억하는 영웅으로 력사에 남아있습니다》

주체99(2010)년 9월 26일 로동신문

항일혁명투사 박락권동지와 그 유가족에게
베풀어주신 사랑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

1946년, 해방을 맞이한 온 나라는 새 조국건설로 들끓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의 혈전만리 투쟁의 길에서 쌓인 피로도 푸실사이없이 해방된 조국땅우에 새 조선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낮에 밤을 이어 분망한 나날을 보내시였다.

그러던 4월 하순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뜻밖의 가슴아픈 비보를 받게 되시였다. 그것은 중국 동북지방을 해방하는 전투들에 참가하여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하던 박락권동지가 장춘해방전투에서 장렬하게 전사하였다는것이였다.

이 비보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안광에는 형언할수 없는 비통함이 어려있었다. 그처럼 사랑하고 기대도 크셨던 전사, 항일의 나날 언제 어디서나 수령을 받드는데서 한치의 드팀도 모르던 박락권동지, 13살의 어린 나이에 혁명에 참가하여 오랜 세월 일제와 싸워 마침내 조국해방을 맞이하였지만 해방된 조국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중국 동북지방에 파견되여 중국혁명을 피로써 도와주다가 희생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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