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개선과 대화실현의 절박성

주체100(2011)년 2월 2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더는 늦출수도 미룰수도 없는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며 지상의 과업입니다.》

피타는 열렬한 애국의 호소가 겨레의 심장을 틀어잡고있다. 전체 조선민족이 뜨거운 애국충정과 통일의지를 안고 올해에 기어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한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의 호소문은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를 끝없이 격동시키고있다.

이번 호소문이 겨레의 가슴속에 류달리 강렬한 의미로 안겨오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북남관계가 사상최악의 위기에 처하고 전쟁위험이 날로 증대되여 민족의 운명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는 오늘의 험악한 현실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1年2月
« 1月   3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