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중조친선은 영원할것이다 – 중국공안부장이 강조 –

주체100(2011)년 2월 17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를 방문한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위원인 맹건주 공안부장은 조중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강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중조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50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친선적인 조선을 방문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평양에 도착한 때부터 우리는 조선인민의 환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중국인민에 대한 조선인민의 친선의 정을 깊이 느낄수 있었다.

중조친선은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마련해주시고 꽃피워주신 재부이다.

호금도총서기동지와 김정일총비서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중조친선관계는 날로 발전되고있다.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에 두차례 중국을 방문하시여 호금도총서기동지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나누시였다.

그이의 중국방문으로 하여 중조친선은 보다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하고있다.

중조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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