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를 지향하여

주체100(2011)년 2월 17일 로동신문

사회주의는 인민의것이다.

이것은 베네수엘라의 사회적진보와 발전동향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1990년대말 베네수엘라에서는 그 이전과 다른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직업적인 군인출신이며 진보적경향을 가진 우고 챠베스가 이 나라 대통령으로 되여 집권하였던것이다.이로써 베네수엘라에서는 오랜 기간 친미로 일관되여온 외세의존정책이 끝장나게 되였다.이로 하여 제일 바빠맞은것은 미국이였다.그것은 지난 시기 저들의 《고요한 뒤동산》이라고 불리우던 라틴아메리카에서 사회주의와 반미자주를 지향하는 또 하나의 진보적인 나라가 미국의 배후에 등장하였기때문이였다.챠베스정권의 등장으로 하여 미국은 베네수엘라에서 헐값으로 앗아가던 다량의 원유《혜택》을 더이상 바랄수 없게 되였다.당시까지만 하여도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경제의 원유의존도는 매우 높았다.그것은 미국이 중동에서보다 베네수엘라에서 원유를 날라오면 그 시간을 3/4이나 줄일수 있고 수송비도 절약할수 있기때문이였다.우고 챠베스대통령은 미국과 서방의 독점체들이 자기 나라에서 귀중한 에네르기자원인 원유를 투자몫이라는 구실밑에 눅은 값으로 가져가는것을 허용하려 하지 않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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