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책동

주체100(2011)년 2월 19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 일념으로부터 남조선당국을 포함한 정당, 단체들과의 폭넓은 대화와 협상제안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하여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선의와 아량을 외면하고 온갖 부당한 구실과 모략책동으로 모처럼 마련되였던 대화와 협상의 기회를 파탄시키면서 정세를 다시금 엄중한 대결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대화를 거부하면서 북남관계개선을 방해하는것은 반공화국대결정책의 발로로서 시대의 흐름과 온 겨레의 지향에 전적으로 배치된다.

반공화국대결정책의 강행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위험천만한 책동이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통일위업의 전도와 관련되는 사활적문제이다.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보장되지 않고서는 나라의 평화적통일도, 민족의 안전과 번영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다. 평화보장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근본전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1年2月
« 1月   3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